광주시가 강화된 미세먼지 관리 대책을
추진합니다.
광주시는 그동안 초미세먼지가
'매우 나쁨' 수준인 세제곱미터당 76마이크로그램일 경우에 시행했던 비상저감 조치를
'나쁨' 수준인 50마이크로그램 수준부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비상저감 조치가 이뤄지면
노후 경유차 배출가스 점검과
공회전 단속을 강화하고 진공흡입차와 살수차를 긴급 투입합니다.
또, 어린이집과 노인요양시설 등에
미세먼지 상황을 알리고
야외활동 자제 등을 홍보하며
공사장의 조업 단축과 시간 조정을 권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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