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아시아문화전당*문화원 조직 일원화 시기 불투명

윤근수 기자 입력 2018-11-19 20:29:29 수정 2018-11-19 20:29:29 조회수 0

아시아문화전당과 아시아문화원으로
이원화된 조직을
하나로 통합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지만
통합 시기는 유동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문체부는 문화전당 활성화를 위해
조직의 일원화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고,
국회 문체위에도
조직 일원화를 내용으로 하는
특별법 개정안이 계류돼 있습니다.

하지만 기획재정부와 행정자치부 등은
특별법 부칙에 규정된대로
5년간의 운영 성과를 평가한 뒤에
통합을 검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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