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이 내년부터 농어촌버스 요금을
단일화하기로 했습니다.
담양군은 그동안 기본 요금 1,300 원에
10킬로미터를 넘으면 추가 요금을 적용해왔지만
운수업체와의 협의를 거쳐
내년부터는 거리와 상관없이
기본 요금만 받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단일 요금제가 시행되면
연간 3억3천만 원 정도의
요금 절감 효과를
주민들이 누리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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