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능이버섯 판매한다고 속여 돈 가로챈 30대 구속

우종훈 기자 입력 2018-11-21 13:59:58 수정 2018-11-21 13:59:58 조회수 5

광주 광산경찰서는
인터넷에 허위 매물 사진을 올려
상습적으로 현금을 가로챈 혐의로
32살 원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원 씨는 지난 9월 28일
인터넷 산삼 관련 사이트에
능이버섯을 판매한다고 허위로 글을 올린 뒤
피해자 42명으로부터 현금 1천 4백여만원을
받고 물건을 주지 않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