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인터넷에 허위 매물 사진을 올려
상습적으로 현금을 가로챈 혐의로
32살 원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원 씨는 지난 9월 28일
인터넷 산삼 관련 사이트에
능이버섯을 판매한다고 허위로 글을 올린 뒤
피해자 42명으로부터 현금 1천 4백여만원을
받고 물건을 주지 않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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