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가 팻딘과 버나디나를 대신할
새 외국인 선수 2명을 영입했습니다.
기아는 투수 제이콥 터너와는
연봉 100만 달러,
외야수인 제레미 헤즐베이커와는
연봉 7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선수는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두루 경험한 선수로
터너는 156킬로미터의 직구가 강점이고,
헤즐베이커는 파워와 스피드를 겸비한
중장거리형 타자라고 기아는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내년 스프링캠프에서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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