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광주형 일자리 협상 사흘째 진전 없어

입력 2018-11-22 13:05:43 수정 2018-11-22 13:05:43 조회수 0


광주형 일자리를 위한
현대차와의 협상이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주시 투자협상단은
지난 19일부터 서울에 머물며
현대차 측과 협상을 벌이고 있지만
어제(21일)까지 특단의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특히
광주시와 노동계가 최종 합의한
투자협약안에 대해
당초 안보다 후퇴한 수준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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