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도로서 졸다 순찰차 받은 30대 음주운전자 입건

우종훈 기자 입력 2018-11-23 20:38:20 수정 2018-11-23 20:38:20 조회수 5

광주 광산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순찰차를 들이받은 혐의로
30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오늘(23) 새벽 1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산월동의 한 도로에서
면허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05%인 상태서
운전하다 잠이 들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첨단지구대 순찰차를 들이받은 혐의입니다.

김 씨는 경찰이 잠을 깨우자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면서 순찰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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