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주행중이던 시내버스서 불..승객 30명 대피

송정근 기자 입력 2018-11-26 09:36:09 수정 2018-11-26 09:36:09 조회수 0

오늘(26) 오후 1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신안동의 한 사거리에서
주행중이던 57번 시내버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30여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버스 엔진룸에서 불길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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