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형 일자리'에 대해서는
잠시 후 '이슈인투데이'에서
좀더 자세한 얘기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전남에서 번 돈의 상당수가
수도권 등에 유출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지역소득 역외 유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6년을 기준으로
전남의 근로소득과 기업소득을 합한
요소소득 가운데 17% 가량인
11조5천억원이 역외로 유출됐습니다.
같은 기간 서울과 경기지역에는
62조3천억원의 소득이 유입됐습니다.
광주는 2조2천억원이 유입됐지만
7대 도시 가운데 두번째로 유입액이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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