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제2의 광주형 일자리를 군산에 적용" 촉구

입력 2018-11-27 13:53:00 수정 2018-11-27 13:53:00 조회수 0


광주형 일자리가 지지부진한 가운데
바른미래당 내부에서
군산형 일자리를
추진하자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군산이 지역구인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전북을 방문한 자리에서
전북지역의 경제회복을 위해
군산형 일자리 추진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김 원대대표는
답보 상태에 있는 광주형 일자리가
하루 빨리 정착되길 기원한다며
제 2의 광주형 일자리를
군산에 적용하자고 밝혔습니다.

바른미래당 지도부는
오늘(27) 광주를 방문해
광주형 일자리 추진 상황을 점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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