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민간공원 2단계 우선협상자 선정..잡음 확산

입력 2018-11-27 13:56:29 수정 2018-11-27 13:56:29 조회수 0


광주시 민간공원 2단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과정에서
불공정 사례가 있었다는 소문이 나도는 등
잡음이 확산되면서
감사 결과가 주목됩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과정에서
외부에 유출할 수 없는 계량평가 결과를 토대로
탈락업체가 이의신청을 한 것으로 보고
제기된 의혹 전반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감사위원회는 또
건설업체들의 사전 금품 로비설 등
떠도는 루머를 확인해
다음달 초중순쯤
감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경찰도 최근
광주시에 관련 자료를 요청하는 등
내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져
위법이 드러날 경우
파장이 커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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