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당한 조직원의 복수를 위해
광주에 원정을 왔다 붙잡힌 수도권 조직폭력배
12명 중 11명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은 감금과 폭행 혐의로
23살 김 모씨 등 조폭 12명 가운데
11명에 대해 청구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동료 조폭이 광주 조폭에
폭행당하자 보복을 위해 광주에 모인
이들 수도권 조폭들 30~40명은 광주 조폭 1명을 붙잡아 폭행하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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