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철도공사 김성호 사장이
임기를 1년 5개월여 남기고 자진 사임했습니다.
김 사장은 "그동안 광주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어온 보람 있는 시간이었고,
앞으로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광주시와 공사를 응원하겠다"며
오는 12월 31일자로 사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사장은 오는 2020년 5월까지
임기를 남겨둔 상태였지만,
무기계약직 채용 비리와
보은*보복성 인사 등으로 논란을 빚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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