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광주 지부가
교육공무직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무기한 천막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광주지부는
조리사와 상담사 등
27개 직종 공무직 직원들의
각종 수당을 인상해
9급 공무원 실수령액의 80% 수준까지
임금을 올려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노조의 입장을 들어줄 경우
수백억원의 예산이 들어간다며
곤란하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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