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철로서 일하던 60대 근로자 열차에 치여 숨져

우종훈 기자 입력 2018-11-28 20:44:50 수정 2018-11-28 20:44:50 조회수 5

오늘(28) 오전 9시쯤,
광주시 광산구 하남역 인근 철로에서
신호제어장치 도색 작업을 하던
67살 김 모 씨가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이 사고로
광주에서 출발해 용산으로 가는 새마을호
운행이 20여분간 중단됐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작업자들과 떨어져
선로 옆을 걷다
뒤에서 오는 열차를 보지 못하고
치였다는 신고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