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정을 감시해야 하는
광주시의회 개방형 전문위원에
이용섭 시장의 선거 캠프 핵심 인사가 확정돼
해당 상임위가 반발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북구의회 3선 의원 출신인
이 모 씨를 환경복지전문위원으로 최종 확정해 시에 선임 결과를 통보했지만,
해당 상임위는
해당 인사가 학위 등 전문성 등이 부족한데다
시장 캠프 핵심인사 출신이
집행부를 견제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광주시 관계자는 캠프인사가 맞지만
공식 선거운동기간 15일간
당 차원에서 활동한 것으로
시장 측근으로 보기 어렵다고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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