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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전통차 농업 등 국가중요농업유산 선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11-29 21:02:56 수정 2018-11-29 21:02:56 조회수 6

보성의 전통차 농업 시스템과
장흥의 발효차 '청태전' 농업 시스템이
전승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 중요 농업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농식품부는 보성의 전통차 농업은
경사지 등고선을 따라
계단형으로 차밭을 조성하는 기술과
훌륭한 경관이 높이 평가됐고,
장흥의 청태전은
독특한 제조 방식이 유지돼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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