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층 옥상서 일하던 50대 근로자 떨어져 숨져

우종훈 기자 입력 2018-11-30 13:34:14 수정 2018-11-30 13:34:14 조회수 5

어제(29) 오후 1시쯤,
광주시 월곡동의 한 아파트
20층 옥상에서 방수공사를 하던
54살 박 모 씨가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바닥에 미끄럼 방지포를
깔기 위해 뒷걸음질 치다
아래로 떨어졌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안전관리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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