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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이후 가을 황사 급증...올해 3번째

윤근수 기자 입력 2018-11-30 20:33:41 수정 2018-11-30 20:33:41 조회수 0

2000년대 이후 가을철 황사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1960년 이후
광주에서 관측된 황사 일수는 총 16일이고,
이 가운데 14일이 2000년 이후에 관측됐습니다.

특히 올해는 11월 들어서만
황사가 관측된 날이
오늘까지 사흘째로
올 봄 황사일수보다 많았습니다.

올 봄 광주에서 관측된 황사는
4월에 두차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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