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대학 기본역량 진단 이후
구성원들의 사퇴 압박을 받았던
강동완 조선대학교 총장이 직위해제됐습니다.
조선대 법인 이사회는
대학 기본역량 평가에 대한 책임을 묻는다며
강 총장에 대한 3개월 직위해제 안건을
회의에서 의결했습니다.
한편, 강 총장은 어제(29)
사퇴 의사를 철회하고
자신을 직위 해제하려는 이사회 움직임에
법적 대응 의사를 밝혀 대응이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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