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형발사체 시험발사의 성공으로
국내 유일의 우주발사장인
나로우주센터가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과기정통부와 항우연은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국내 첫 우주발사체인 나로호를
지난 2013년 발사한데 이어
지난달 28일에는 독자개발한 액체엔진
시험 발사에 성공했고,
이를 기반으로 오는 2021년에는
한국형발사체 누리호를 2월과 10월,
2차례 발사할 예정입니다
누리호 발사 이후에는
2024년까지 매년 우주발사체가 발사되고
2030년까지 달 탐사 계획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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