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기아 타이거즈, 백두산 호랑이 조형물 제막

윤근수 기자 입력 2018-12-03 20:38:04 수정 2018-12-03 20:38:04 조회수 0

기아 타이거즈가
백두산 호랑이 조형물을 만들어
광주 우치공원 입구에 세웠습니다.

이 조형물은 백두산 호랑이와
새끼 2마리가 함께 있는 형상으로
어미 호랑이의 경우
가로 3미터,세로 1.5미터 크기로 제작됐습니다.

기아 구단은 멸종위기종인
백두산 호랑이 보존사업을 알리고,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조형물을 제작해
광주시에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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