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김한 JB금융지주 회장, 3선 않고 용퇴 선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12-03 21:02:51 수정 2018-12-03 21:02:51 조회수 8

김한 JB금융지주 회장이
3선 연임에 도전하지 않고
용퇴하기로 선언했습니다.

김한 회장은
차기 회장 후보에 오르지 않고
임기인 내년 3월까지만
회장직을 수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회장은
지난 2014년 광주은행을 인수한 뒤
광주은행장과 지주 회장직을 함께 맡았다가
지난해부터는 지주회장직만 유지해왔습니다.

한편 송종욱 광주은행장의 임기 역시
내년 3월에 끝나는 만큼
송 행장의 연임여부도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