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한 중학교 여학생들이
교사로부터 성추행*희롱을 당했다고 신고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광주 북구에 있는 모 중학교 학생의
신고로 3학년 학생을 전수조사한 결과
30여 명 학생이 교사 4명으로부터
성추행과 성희롱을 당하거나 목격했다고
진술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가해자로 지목된 교사 4명은 직위해제된 가운데
경찰은 피해학생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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