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 오전 3시쯤
영광군 불갑면 한 저수지에
52살 이 모씨가
물에 빠져있다는 신고가 접수 돼
소방당국이 구조에 나섰지만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가게 금전 문제로
남편과 다투다 화가 나 저수지로 들어갔다는
남편 41살 이 모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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