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임동 주민들, 전남·일신방직 이전 청원

입력 2018-12-04 13:34:27 수정 2018-12-04 13:34:27 조회수 6


광주 북구 임동 주민들이
일신방직과 전남방직을
다른 지역으로 이전해 달라고
광주시에 청원했습니다.

임동 주민 4천 2백 여명은
두 방직공장에서 발생하는 분진과 소음 등으로
피해를 입고 있다며
청원서를 제출했습니다.

이에 대해 두 공장이 '이전계획이 없다'고
회신해 옴에 따라
광주시의 대책 마련이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