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재개발 재건축 수요가 늘면서
광주지역 단독 주택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지역 단독 주택 매매가격은
전달과 비교해 1.12% 올랐습니다.
광주의 주택 가격 상승폭은
전국 평균 0.53% 보다
두 배 이상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 업계는
도심 재생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데다
지나치게 급등한 아파트 대신
투자가치가 높은 단독주택을 선호하는 현상이
두드러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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