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광주복지재단 특정감사 이어 행정사무조사

입력 2018-12-05 14:09:34 수정 2018-12-05 14:09:34 조회수 0

채용비리 등 각종 의혹이 제기된
광주복지재단에 대해
광주시가 특정감사에 나서고
시의회는 행정사무조사를 합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내일(6일)부터 12일까지
광주복지재단의 예산과 인사, 계약 등
운영 전반에 대해 감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최근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재단 운영에 문제를 제기했던 광주시의회도
행정사무조사를 하기로 의결했습니다.

광주시의회의 행정사무조사는
지난 2012년 광주시 한미합작 투자법인
갬코 사기 등에 이어 이번이 4번째로
8대 의회에서는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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