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체육회가 임원진 전원에 대해
재신임을 묻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체육회는 어제(5) 이사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12월 중에 열릴 임시 대의원 총회에서
집행부 임원 구성 방식에 대해
최종 의결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대해 시체육회는 그동안 시장이 바뀌면
재신임을 통해
집행부를 교체해왔다고 밝혔지만
체육계 안팎에서 시장이 자기 사람으로
임원진을 물갈이하려는 것 아니냐는
비판적인 해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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