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당한 동료 조폭의 보복을 위해
광주로 원정을 왔던 수도권 조직폭력배들이
추가로 붙잡혔습니다.
광주경찰청 조직폭력배 특별수사 전담팀은
특수 폭행과 특수감금 등 혐의로
25살 이 모씨 등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과 경기 인천 등지에서 활동하는
3개 폭력조직원인 이들은 지난달 24일
광주 각화동 한 모텔에서
광주지역 조폭 1명을 감금하고 폭행한혐의인데
이 가운데 12명은 현장에서 경찰에 붙잡혔고
이들 5명은 달아났다 나중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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