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6)밤 10시쯤,
영광군 영광읍의 한 도로에서
44살 정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 공사 안내를 위해 세워둔 1톤 트럭과
추돌하면서 운전자 정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 씨가 1차선에서 달리다 도로 공사 안내를
위해 세워둔 트럭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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