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가
'관광성 외유' 논란을 빚고 있는
의원들의 국외여행 규정을 대폭 손질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운영위원회를 열고
국외여행 투명성 강화를 위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의원 수를
기존 3명에서 1명으로 줄여
의원들의 입김을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공무 국외여행 심사 결과는
여행계획서와 함께
시의회 홈페이지에
즉시 공개하기로 관련 조항을 신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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