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 오전 11시 50분쯤
나주 세지면의 한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던 공기업 간부 54살 김 모씨가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오전 9시부터 동료 직원 4명과 함께 골프를 치던
박 씨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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