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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에서 올 겨울들어 첫 결빙 관측

윤근수 기자 입력 2018-12-10 20:54:49 수정 2018-12-10 20:54:49 조회수 0

영산강이 올 겨울들어 처음으로 얼어붙었습니다.

광주지방 기상청은 영산강 산동교 부근에서
오늘(10) 첫 결빙이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영산강은 강과 하천의 결빙 관측 장소로
올 겨울에는
지난해보다 사흘 일찍,
평년보다는 27일 이르게 결빙이 관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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