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의 안치홍 선수가
2루수 부문에서
2년 연속 황금장갑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안치홍 선수는 KBO 골든 글러브 시상식에서
총 투표 수 349표 중 306표를 받아
압도적인 차이로 골든 글러브를 수상했습니다.
이로써 통산 세번째 황금장갑을 낀 안 선수는
아내에게 영광을 바치고 싶고,
내년에도 좋은 활약을 보이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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