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습지 인근에서 검출된
조류 인플루엔자 항원이
저병원성으로 판명됐습니다.
순천시에 따르면
지난 4일 야생조류 분변에서 검출된
조류 인플루엔자 항원을
국립환경과학원이 분석한 결과
전염성과 폐사율이 낮은
저병원성으로 나타났습니다.
순천시는 지난해 11월
순천만 인근에서 고병원성 항원이 검출돼
50여 일 동안 순천만을 폐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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