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민간공원 특례사업 2단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과정에서
비위 일부가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광주시 공무원과 업체들을 감사한 결과
업체들의 사업제안서에 대한
평가 결과표가 유출되는 등
일부 비위가 있었던 것을 확인했습니다.
감사위원회는
내일 (12)까지 업체들에게 이의신청을 받은 뒤,
오는 13일, 수사 의뢰 여부 등을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번 감사에는
심사위원 명단 사전유출됐다는 의혹과
건설사들의 금품 로비 의혹 등도 포함돼
결과에 따라 파장이 커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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