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5.18 시민군 대변인 윤상원 기념시설 조성

입력 2018-12-12 20:41:39 수정 2018-12-12 20:41:39 조회수 0

5.18 시민군 대변인이었던
윤상원 열사를 조명하는
기념시설이 광주에 조성됩니다.

광주 광산구는
5.18 광주민주화운동 39주년인
내년 완공을 목표로
신룡동 부지에
윤상원 민주 커뮤니티센터를 추진 중입니다.

이 공간은 5.18 항쟁기간 투사회보를 제작한
들불야학당을 모티프로 만들어지며,
윤상원 열사의 유품 등이 전시되고
문화해설사가 상주하는 공간으로 꾸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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