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한부모 가족시설 퇴소 미혼모 정착금 늘려야"

윤근수 기자 입력 2018-12-13 14:14:38 수정 2018-12-13 14:14:38 조회수 0

광주시의회 장연주 의원은
미혼 모자가 한부모 가족시설에서 퇴소할 때
지원하는 정착금을
현재 5백만 원에서
천만 원으로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장 의원은 시의회 예산결산심사에서
이같이 주장하면서
광주시가 의지를 갖고
정착금 예산을 늘리라고 요구했습니다.

한부모 가족시설의 거주 기간은
1년에서 최장 3년으로
기간이 지나면 퇴소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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