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이
대법원 승소를 이끌어 낸 22명의 대리인단에게
감사패를 전달합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2009년 미쓰비시 1인 시위 현장부터
지난달 대법원 승소 판결까지
함께 곁을 지켜 온 22명의 변호사들이
소송 대리인이기 전에 따뜻한 인간애를
보여줬다며, 내일(14) 저녁 7시
감사패를 수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내일(14일) 오후 2시에는
미쓰비시를 상대로 한
근로정신대 피해자들의 3차 손해배상 소송의
항소심 결과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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