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중견 건설업체였던 삼능건설이
지난 7일 법원으로부터 최종 파산 선고를
받았습니다.
삼능건설은 한 때
시공능력평가액으로 광주 지역 1위를
달성하기도 했던 중견기업이었지만
지난 2009년 유동성 위기에 몰리면서
법정관리에 들어갔고 지난달 회생절차 폐지에 들어갔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