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시민단체, "민간공원조성 2단계 수사하라"

입력 2018-12-14 20:37:29 수정 2018-12-14 20:37:29 조회수 0

평가 결과가 사전 유출되고
불공정하게 평가가 이뤄진
광주시 민간공원 특례사업 2단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과정에 대해
시민단체가 경찰에 수사를 요구했습니다.

광주 경실련은
광주시의 감사위원회 감사에서
평가결과 사전유출 등이 확인됐으니
제안서심사위원와 시민심사단 선정과정,
정량평가와 정성평가 결과를 공개해
신뢰를 회복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감사위원회가 밝힐 수 없는
청탁과 향응 의혹 등을
철저한 수사로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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