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3) 10시쯤,
광주시 북구 운암동의 한 목욕탕
지하 보일러실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천 5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5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손님과 직원 17명이
긴급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하 보일러실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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