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조선의 민화 전시 개막

윤근수 기자 입력 2018-12-15 14:14:55 수정 2018-12-15 14:14:55 조회수 0

조선시대의 다양한 민화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김세종 컬렉터가
지난 20여 년간 수집한
민화 작품들 중에서
책거리와 구운몽, 까치 호랑이 등
60여 점을 엄선해 선보이고 있습니다.

문화전당은 자유로움과 해학을 담은 민화들에서
조선시대 봉건질서가 해체되는
전환기의 시대상도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