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의 다양한 민화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김세종 컬렉터가
지난 20여 년간 수집한
민화 작품들 중에서
책거리와 구운몽, 까치 호랑이 등
60여 점을 엄선해 선보이고 있습니다.
문화전당은 자유로움과 해학을 담은 민화들에서
조선시대 봉건질서가 해체되는
전환기의 시대상도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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