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대구·수원 "군 공항 조속한 이전" 대정부 촉구

김철원 기자 입력 2018-12-15 20:28:02 수정 2018-12-15 20:28:02 조회수 0

광주와 대구, 수원의
3개지역 시민단체들이
`군 공항 이전을 위한 시민연대 협약'을 맺고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광주 군 공항 이전 대책위원회와
통합신공항 대구시민추진단,
군 공항 이전 수원협의회는 어제(14)
대구에서 협약식을 갖고 "군 공항 이전사업이
100대 국정과제임에도 정부가
책무를 다하지 못하고 있다"며
"연내에 이전 후보지와 부지 선정이 확정되도록 속도감 있게 진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시민연대는 군 공항 소음피해 보상 관련법
제정 등에도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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