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이용섭 시장, '공무원 기강해이 일벌백계하겠다'

김철원 기자 입력 2018-12-15 20:29:47 수정 2018-12-15 20:29:47 조회수 0

선정과정에서 각종 문제점이 드러난
민간공원 2단계 사업과 관련해
이용섭 광주시장이 강도높은
쇄신의지를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오늘(15)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긴
글에서 "민간공원 2단계 사업 선정과정에서 일부 직원들의 공직기강 해이가 있었고 소수로 인해 대다수 성실한 공무원들의 노력이 평가절하돼 안타깝다"며
"책임자들에 대해서는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일벌백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궤도를 이탈한 광주시정을 바로 잡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흔들림 없는 혁신을 통해 신뢰받는 시정을 실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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