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경찰서는
보행자를 차로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난 혐의로 26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김 씨는 오늘(15) 새벽 1시쯤,
화순군 화순읍의 한 도로에서 자신의 차로
78살 김 모 할머니를 치어 숨지게 한 뒤
그대로 달아난 혐의입니다.
경찰은 현장에 떨어진 차 부품 등으로 김씨를
사고 10시간 만에 붙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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