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법 형사12부는
부부싸움을 하다 부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53살 이 모씨에 대해 징역 1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가족들이 이씨의 범행으로 큰 고통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씨는 지난 5월 31일 밤
광주 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돈 문제로 다투던 부인을
집 안에 있던 운동기구로 때리고
목졸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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