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금고 선정 과정에서
심사위원 명단이 유출돼
수사와 소송이 진행중인 가운데
광주 광산구가
심의 절차를 다시 밟기로 했습니다.
광주 광산구는 명단이 유출된 심사위원들을
모두 해촉하고,
심사위원회를 다시 구성한 뒤
광주은행과 KB국민은행,농협 등
3개 기관이 냈던 제안서를
재심의하기로 했습니다.
또 은행 3곳에 이같은 방침을 전달하고,
입장을 취합한 뒤
향후 일정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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