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금호타이어 생산직 희망퇴직 30여 명 신청

이계상 기자 입력 2018-12-18 13:47:00 수정 2018-12-18 13:47:00 조회수 5

금호타이어가
열 달만에 또 다시 시행한 희망퇴직에
생산직 근로자 30여 명이 신청했습니다.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회사가 지난 주에 접수한 희망 퇴직 절차에
광주와 곡성 평택 공장의
근로자 35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월에서 희망 퇴직을 실시해
30명 가량이 회사를 떠났고,
타이어 주문량 감소로 공장 3곳에서
30일 가량의 무급 휴무일이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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